생활건강이야기
레이저는 방사능 노출을 각오해야 한다.
"왜 이분들은 보편적인 패턴으로 치유되지 않을까요?" 홍조, 주사,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가운데 보편적인 패턴으로 치유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혼조의 경우 보통 1달 ~ 3달이면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데, 4달이 넘어서야 겨우 효과를 보기 시작하여, 6달이 지나서야 제대로 된 치유 효과가 나오는 사례가 있었다.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들의 공통점이 발견되었는데, 바로 레이저 시술을 받은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레이저 시술을 받은 경우 거의 대부분이 치유가 늦어졌다. 이들은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졌으며,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건조함을 호소했다.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에 대해 우리는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는 결코 쉽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 대한피부과학회에서도 "국민 2명 중 1명..
2020. 9. 26.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