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오진혁 인스타 나이 고향 프로필 정보

양궁의 오진혁 선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오진혁 인스타 와 함께 오진혁 나이, 고향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양궁 오진혁 선수

 

오진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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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프로필(나이 고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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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프로필(나이 고향 등)

본명	오진혁
고향	충청남도 논산군
나이	1981년 8월 15일
신체	180cm, 97kg
소속	현대제철
학력	연무중앙초등학교 연무중학교 충남체육고등학교 한일장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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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선수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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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출신으로, 연무중앙국민학교와 연무중학교, 충남체육고등학교, 한일장신대학교를 졸업한 출신입니다.

 

1998년에 열린 제32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해 슬럼프를 겪은 적도 있었죠.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를 마친 이후에도 슬럼프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제철 양궁팀의 감독 장영술의 부름을 받아 현대제철에 입단하게 되면서 다시 활짝 웃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전성기를 다시 맞이했고, 2010년에는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1년에는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단체전에서 1위, 개인전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서는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전에서는 대한민국 남자 양궁 개인전 최초의 금메달을 차지하며 역사를 썼습니다.

 

2020년 하계 올림픽에서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결승에서의 마지막 화살로 "끝"이라고 외친 순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진혁은 양궁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의 끈기와 열정은 모든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오진혁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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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의 '맏형' 오진혁(42·현대제철)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준비에 열정을 품고 있습니다. 이번이 그에게 무려 4번째 아시안게임 참가이며, 그는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3년 9월 1일, 오진혁은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 양궁대회 예선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그는 "어깨 치료를 병행하며 훈련 중인데, 나날이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시안게임 이후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오진혁의 양궁 경력에서 중요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오진혁은 "내년 파리 올림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마음속에서는 어느 정도 결심이 되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번 아시안게임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진혁은 한국 양궁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이루고 싶은 꿈을 품고 있습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기쁨을 누렸지만, 2014년 인천 대회에서는 개인전 금메달은 있었지만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단체전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오진혁은 "2010년 이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그 아쉬움을 풀고 싶다"고 승부욕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몸 상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진혁은 화려한 마무리를 위해 아픈 어깨를 참고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자세와 기술을 바꾸다 보니 예전보다 디테일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큰 근육을 사용해서 쏘다 보니 꾸준한 고득점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 모두 태극마크의 무게는 잘 알고 있다"며 양궁 대표팀의 효자 종목으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오진혁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에 선정된 박인비(35)를 응원했습니다. 오진혁은 아시안게임을 위한 파리 전지훈련을 위해 IOC 후보 선정 면접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 그는 "IOC 선수위원 후보로 도전해본 것만으로도 큰 경험이었습니다.

 

박인비 선수가 한국을 대표해 IOC 선수위원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 양궁의 전설 오진혁이 마지막 아시안게임을 향해 결심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희망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그가 또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하는 순간을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