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민종 선수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김민종 선수의 인스타 정보를 비롯하여 김민종 나이, 고향, 키 등의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도 김민종 선수

 

김민종 인스타


 

 

 

유도 김민종 선수 인스타

 

김민종 프로필(나이 고향 등)


 

김민종 프로필(나이 고향 등)

본명 김민종
나이 2000년 9월 1일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
학력 마장초등학교(졸업)
보성중학교(졸업)
보성고등학교(졸업)
용인대학교(유도경기지도학/졸업)
신체 184cm, 135kg
소속 양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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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선수이력


김민종(2000년 9월 1일~)은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로, 2020년 하계 올림픽에서 남자 유도 최중량급에 참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에서 2000년에 태어난 김민종은 부모님의 품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마장동에서 오랜 가계의 축산업을 이어왔습니다.

 

김민종은 어린 나이에 체중 감량을 위해 유도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끈끈한 노력과 인내력으로 유도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는 유도 명문인 용인대학교에 진학하여 학문과 유도의 양대 획을 잡았습니다.

 

2018년 9월, 김민종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 최중량급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그 대회에서 16강까지 진출했지만, 2016년 하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하라사와 히사요시에게 패하여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혼성 단체전에서는 남북 단일팀 소속으로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여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2019년 9월, 김민종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브라질의 하파에우 시우바를 꺾으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그에게 있어 첫 세계 선수권 대회 개인 메달을 획득한 뜻 깊은 순간이었습니다.

 

2021년, 도쿄에서 열린 2020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한 김민종은 16강전에서 일본의 하라사와에게 패하여 아쉽게도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경험은 그에게 더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종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도 김민종 선수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9 도쿄 +100kg
동메달 2022 타슈켄트 +100kg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2021 비슈케크 +100kg
동메달 2019 푸자이라 +100kg


주니어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9 마라케시 +100kg


주니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7 비슈케크 +100kg
금메달 2018 베이루트 +100kg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21 청두 +100kg
동메달 2019 나폴리 +100kg

 

 

유도 김민종 선수

 

김민종 스토리


 

김민종, 한국의 자랑스러운 남자 유도 무제한급(100kg 이상급) 국가대표는 단순한 우승에 집착하는 것보다 꾸준한 노력과 성장을 믿습니다.

 

그는 "성과에 조급해하기보다는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말했습니다.

 

지름길을 택하지 않고 꾸준한 훈련과 노력을 통해 성장한 김민종 선수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그랜드슬램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는 그에게 있어서 메이저 국제대회 결승진출이 처음이었던 경험입니다. 5월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우승을 놓쳤지만, 그 경험에서 김민종 선수는 가치있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국제대회 결승에 올라간 것이 김민종 선수에게는 큰 자신감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그는 "결승전도 다른 경기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종 선수는 지난 달 중국 청두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첫 아시안게임 무대인 항저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김민종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에 체격이 훌륭하다고 평가받아서였습니다. 그는 "그저 매트 위에서 자유롭게 몸을 굴리는 게 좋아 유도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6학년부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본격적인 유도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무제한급 유도 국가대표로서, 김민종 선수는 체격과 기술을 힘으로 이끌어냅니다. 그는 벤치프레스 170kg, 스쾃 250kg, 데드리프트 290kg(1회 기준)을 들어 올릴 정도로 높은 힘을 자랑합니다. 키 184cm, 몸무게 130kg의 체격은 상당히 탁월하며, 무제한급에서 특히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제한급에서는 체격이 작은 편에 속합니다. 세계선수권을 11번이나 제패한 테디 리네르(34·프랑스)는 키가 204cm로 김민종 선수보다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종 선수는 스피드와 탄력을 활용하여 메치는 데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황희태 남자 유도 대표팀 감독은 "민종이는 무제한급 선수치고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기술 구사가 정확하다. 다만 (힘이 더 센) 상대와 맞잡은 채 경기를 할 경우엔 불리해질 수 있어 발로 상대를 최대한 많이 흔들며 기술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종 선수의 앞으로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그의 롤모델이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선배 김성민(36)의 뒤를 이어 무제한급 금메달을 따는 것입니다. 그의 경쟁 상대로는 세계랭킹 1위인 테무르 라히모프(26·타지키스탄)가 꼽힙니다.

 

김민종 선수는 "죽을 만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시작으로 한국 유도 무제한급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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