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의 안바울 선수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가운데 안바울 선수의 인스타 및 나이, 고향, 그리고 안바울선수 키 등에 대한 프로필 정보를 알아볼 께요.

 

유도 안바울 선수

 

안바울 인스타


 

 

 

 

유도 안바울 선수 인스타

 

안바울 프로필(나이 고향 등)


 

안바울 프로필(나이 고향 등)

본명 안바울
나이 1994년 3월 25일
고향 경기도 안양시
신체 169cm, 69kg
학력 석수초등학교(졸업)
범계중학교(졸업)
금곡고등학교(졸업)
용인대학교(유도경기지도학과/학사)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아내, 아들
종교 개신교
소속 남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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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 선수 이력


 

안바울은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로, 2005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유도를 시작하여 중고등학교 시절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하여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용인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체급을 66kg급으로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2005년~2013년


안바울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유도를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민호가 60kg급 우승을 차지했는데, 안바울은 최민호의 경기를 녹화하여 돌려보며 영감을 받았습니다.

 

안바울 역시 60kg급을 선택하고 중고등학교 시절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하여 랭킹을 높였습니다. 이후 용인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체급을 66kg급으로 올렸습니다.

 

2014년


체급을 올린 후 첫 도전이었던 2014년 제주 그랑프리에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5년


2015년에는 국가대표 1, 2차 및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하여 국가대표가 되었고, 2015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6년

 

국가대표 선발전

 

2016년에는 올림픽 출전 당시 유도 세계랭킹 1위로 올림픽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안바울은 각 체급의 최강자인데도 랭킹이 낮은 일본 선수를 준결승 이후에 만나기 위해 세계랭킹을 높이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이전부터 전략적인 출전으로 랭킹을 높였고, 이로 인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결국 은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안바울은 66kg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16강에 진출하였으나,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질레 선수에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 인사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2019년

 

체육요원 봉사실적 위조사건 이후에도 경기에 복귀하여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부활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2020년

 

2020년 그랜드슬램 결승전에서 김임환을 무려 7분 경기 끝에 지도승으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21년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하여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2년

 

2022년에는 국제유도연맹(IJF)에서 그랜드슬램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안바울은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해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앞선 두 대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준비와 마음가짐으로 더 나은 성적을 이루고자 합니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통해 더 큰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올림픽


은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66kg
동메달 2020 도쿄 -66kg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5 아스타나 -66kg
동메달 2017 부다페스트


혼성 단체전


동메달 2018 바쿠 -66kg
동메달 2018 바쿠


혼성 단체전


동메달 2022 타슈켄트 -66kg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66kg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7 홍콩 -66kg
은메달 2015 쿠웨이트 -66kg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15 광주 -66kg
금메달 2017 타이베이 -66kg
은메달 2015 광주

 

유도 안바울 선수

 

안바울 스토리


 

한국 유도 대표팀은 이전 대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섭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체급별 간판선수들이 은퇴하면서 세대교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대비해 새롭게 구성된 대표팀은 물갈이 속에서도 제 자리를 지키는 우수한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서 남자 66㎏급 간판 안바울(29·남양주시청) 선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바울 선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의 자존심'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동료 선수들의 은퇴와 부진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경기력으로 자신의 위치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안바울 선수는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대표팀이 꼽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영순위'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알고도 당한다는' 주특기 업어치기는 같은 체급 선수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악바리 같은 승리욕과 체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도 안바울 선수

 

그러나 안바울 선수의 몸 상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최근 훈련 중 왼쪽 허벅지 안쪽 근육(햄스트링)을 파열하여 회복에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증이 남아있어 정상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는 남은 기간 동안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바울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전초전으로 여기며,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성공한 뒤 분위기를 타고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2016 리우 대회와 2020 도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남은 1년 동안 죽기 살기로 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안바울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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