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비인기 종목에 속하는 카바디 우희준 선수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면서 우희준 인스타, 나이, 고향, 학력 등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카바디 우희준 선수
카바디 우희준 선수

 

우희준 인스타


 

 

 

카바디 우희준 선수 인스타

 

우희준 프로필(나이 고향 학력 등)


 

우희준 프로필(나이 고향 학력 등)

본명 우희준
나이 1994년 1월 11일
고향 부산광역시
신체 173cm, 59kg, A형
학력 울산대학교(의공 법학 / 학사)
카이스트(지식재산대학원 프로그램/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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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준 스토리


 

카바디 선수 우희준은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가장 큰 동기는 아버지인 우원제 씨의 영향이었습니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성실히 살아온 우희준 선수의 아버지는 딸이 중학생이 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경찰관이 되었습니다.

 

평범했던 태권도 관장이라는 직업을 뒤로하고 경찰이라는 다소 위험한 일을 선택한 우희진 선수의 아버지는 업무 중 성폭행범에 의해 크게 다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상처는 배꼽 위 10cm가 넘게 찔리는 큰 상처였으나, 그 당시 우희준 선수의 아버지는 '내가 열심히 나라를 지키니, 우리 가족이 안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가족을 안심시켰습니다.

 

아버지가 다친 것은 마음이 아프지만, 우희준 선수는 그때의 경험을 통해 '나도 나라를 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인도 여행 중 카바디 경기를 보고 매료되어 지금의 여가 카바디 국가대표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렸을 적, 우희준 선수는 아버지의 태권도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며 순발력을 키웠습니다.

 

카바디 우희준 선수

 

운동 신경이 뛰어나 초등학교 때는 육상 허들 선수도 했고, 중학교 때는 스포츠 치어리딩 선수를 경험하며, 고등학교 때는 미국 교환학생으로 넘어가 실제 세계 치어리딩 대회에 출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우희준 선수는 한국으로 돌아와 광관공사 첫 고졸 공기업 사원으로서의 이력을 남겼습니다.

 

그 이후 미국에서 습득한 영어 능력을 바탕으로 관광통역사와 통역 업무 등에 매진했지만, 더 큰 꿈을 위해 6개월 만에 퇴직하고 인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카바디 경기를 보고 매료되어 카바디 국가대표를 준비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 발탁되었습니다.

 

2015년 아시아 선수권 우승, 2018년 아시안게임 5위 등으로 대한민국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이후에도 꾸준한 노력으로 다양한 경험과 스펙을 쌓아나갔습니다. 중국 유학, 2019년 우희진 미스코리아 출전, 학군장교(ROTC), 2021년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근무 등을 통해 현재의 카바디 우희준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군 시절, 우희준 선수는 특전사 중위로 근무하며 레바논 파병까지 다녀오며 높은 애국심을 드러냈습니다. 전역 후에도 카바디 선수로서의 꿈을 향해 100%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카바디 여자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2015 아시안게임 이후 중국 유학에 떠난 우희준 선수는 2016년 울산대학교에 입학하고, 2019년에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사실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간 건 우희진 선수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습니다. 후배들이 우희준 선수의 사진을 캡쳐해 참가신청을 했는데 예선에 덜컥 붙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카바디 선수로서 어필하고 싶었던 우희진 선수는 노력하며 화장법을 배워 뒤늦게 다른 참가자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운이 좋게 미스코리아 선에 뽑혀 우희준 선수는 미스코리아 우희진으로 선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카바디를 홍보하며 미스 어스(earth)에도 출전해 국위선양을 이어갔습니다.

 

우희준 선수는 아버지의 영향과 힘든 경험,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통해 꾸준한 노력과 의지로 카바디 선수로서의 꿈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향후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녀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카바디 우희준 선수

 

우희준 선수이력


 

우희준 선수는 2015년 아시안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이란, 인도, 태국, 대만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펜싱 종목이 중동지역에서 유래된 스포츠인 만큼, 중동지역의 이란, 인도 선수들이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여자 카바디 국가대표팀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카바디 종목 자체의 인지도가 낮아 국비지원이 끊기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은 팀을 구성하기도 어렵고, 훈련 환경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여자카바디 국가대표팀의 우희준 선수를 비롯한 이현정, 조현아, 김희정, 김지영 선수 등은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훈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2023년 8월에 다시 소집되어 훈련에 임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통해 한국 여자 카바디 종목이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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