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라고 부르는 입안 염증 때문에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구내염은 어느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체 중요한 업무보고나, 행사를 아무렇지 않은듯 수행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구내염이 발생하게 되면 일상생활 특히, 음식을 먹을 때 쓰라리는 등 매우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구내염의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아래에 자세하게 알아볼께요.
■ 구내염 대처법 알아보기
구내염은 점막을 씹거나 딱딱한 것을 먹어 점막에 상처가 나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원인이 불명한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요. 특히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가 쌓여 면역력이 떨어질 때 많이 생기는데요. 그리고 편식에 의한 비타민 부족,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길 수도 있어요 !
우선 할 일
1. 입안을 꼼꼼하게 물로 헹궈서 청결을 유지해야 해요
가글액은 오히려 상처를 자극해서 염증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없고, 시판중인 연고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상처를 빨리 낫게 해주진 않는다고 하네요.
2. 향신료나 소금처럼 상처를 자극하는 식재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은 소독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고, 오히려 상처를 자극할 뿐이니 피해야 해요
3.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영양식사를 해야해요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를 해소하기 위해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영양이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이나 미네랄, 효소를 보충하려면 채소 주스가 좋아요. 상처에 닿을 때 약간 쓰라리긴 해도 손쉽게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병원에 가야할 때
구내염 은 보통은 일주일쯤 지나면 낫는데 회복이 더디거나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이비인후과나 구강외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같은 곳에 자주 발생한다면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거나 윗니와 아랫니가 맞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어요.
특히 혀의 양쪽 끝은 설암이 생기기 쉬운 장소라서, 구내염 이 혀에 생겨서 좀처럼 낫지 않는 분은 반드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으셔야해요. 드물긴 하지만, 반복되는 구내염 의 원인이 면역질환인 셰그렌증후군이나 베체트병일 수도 있어요
이렇게 오늘 입안 염증, 구내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공감 '하트' 꾹 ~ 센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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